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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시편100:1~5 )

<CTS TV QT에서 옮겨왔습니다>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5.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본문 해석

 요즘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의식주의 면에서는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넉넉하고 편리한 가운데 살아가면서도 현대인들은 과거 사람들보다 인생이 더 메마르고 영적으로 침체되었으며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감사를 상실한 시대입니다. 감사를 회복해야 행복이 찾아옵니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감사의 유무에 있습니다. 행복은 소유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으며 감사의 크기와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곱고 이쁜 말이 있지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런 말 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해야할 말은 ‘감사합니다’입니다. ‘0.3초의 기적’을 아십니까? 

  데보라 노빌이 쓴 [감사의 힘]에서 우리가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가슴을 움직여 기쁨을 느끼게 되는 시간은 0.3초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하면 마음이 0.3초 동안 잠깐 기뻐진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 인생을 바꿀만한 강력한 힘이 있으며 이 말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행복을 위한 키워드이고, 성공적인 삶으로 이끄는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감사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요, 감사의 분량만큼 행복지수는 높아집니다. 

  감사는 일상에서부터 즉 적은 것부터 있어야합니다. 오늘도 자고 눈뜨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고, 하루 세끼 식사하고 움직이며 일하고 웃고 노래하고…. 일상적인 평범한 내용들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인의 삶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한 생각을 갖도록 마음 훈련해야 합니다. 자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감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면 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절에서 “너희는 알지어다”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심을 그분은 나를 지으신 분이심을, 그분은 나의 주인 되심을, 그분은 나의 왕이심을, 그분은 나의 선한 목자 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께서 나를 다스리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채우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으면 걱정 없이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감사함으로 기뻐 즐거워하며 그분의 이름을 송축하며 사셔야 합니다. 감사만이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감사만이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불러옵니다. 어떤 상항에서도 감사만 잃지 마시며 사십시오. 감사하며 살기로 결단하십시오. 

결단과 적용

– 오늘 하루 불평했던 일은 무엇이며, 감사했던 일은 어떤 일이 있으십니까? 

– 과거보다 많은 것을 누리는데 행복하지 못한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 지금부터 감사하며 살기로 결단하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지난 1년 동안도 일용할 양식주시고 사랑으로 온 가족 살펴주심을 감사합니다. 은혜안에 살면서도 감사가 인색했으며 불평속에 살았습니다. 이제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게 하시어 일상에서 감사하며 주님을 찬미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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