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QT에서 옮겨왔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리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겠음이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데일 언하트 2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끔찍한 순간에 대해 말합니다. 자동차 경주계에서 전설적인 인물인 데일 언하트 1세는 데이토나 500 경기 마지막에 끔찍한 충돌사고로 사망했는데, 언하트 2세도 그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평생 다시는 낼 수 없는 이 소음이 내 안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충격과 슬픔, 그리고 공포의 울부짖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당면한 고독한 진실은 “앞으로는 이 일을 혼자 해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빠가 있다는 것은 마치 컨닝 페이퍼를 갖고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아빠가 있으면 모든 해답을 다 알고 있는 것과 같았으니까요.” 언하트 2세의 설명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답이 필요할 때마다 예수님께 의지했습니다. 십자가 수난 바로 전날 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을 홀로 남겨두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요한복음 14:16-17).
예수님은 그분을 믿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도 같은 위로를 주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23절).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한 사람들 속에는 성령님이 함께 계셔 “모든 것” 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이 가르치셨던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26절). 우리는 모든 해답을 다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해답을 다 아시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어떤 큰 의문이 당신을 힘들게 합니까?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이 일에 당신을 어떻게 인도하시는 것을 느끼십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해답이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찾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