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TV QT에서 옮겨왔습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우리에게 복음은 과거의 추억입니까, 아니면 지금 살아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까? 예배를 드리면서도 감격이 없고 그냥 형식만 남았으며, 기도를 해도 믿음이 없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그가 죽은 순간까지 살아있는 복음의 능력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 주님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시기 위해서 내가 내려놔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해서 산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복음으로 “새사람이 되었다.”고 선포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매일 넘어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삶을 주님을 위한 삶이며, 나는 새사람입니다.”라고 선언할 수 있는 믿음으로 주시옵소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