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예배 사역 커뮤니티
커뮤니티
QT나눔
교회앨범
자유게시판
 
QT 나눔

가장 외로운 사람 (창세기 39:11~39:22)

<CBS  QT에서 옮겨 왔습니다>

11.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 두고 밖으로 나가매

13. 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 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그 여인의 집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 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 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 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 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본문 해석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달 착륙선에서 나와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탐사 팀의 세 번째 사람, 즉 ‘아폴로 11호’ 탐사선을 조종하고 있었던 마이클 콜린스를 곧잘 잊어버립니다.
그의 팀원들이 달의 표면을 탐사하기 위해 착륙선 계단을 내려갈 때, 콜린스는 달의 반대편에서 혼자 기다렸습니다. 그는 닐이나 버즈, 또 지구에 있는 사람들과 완전히 연락이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의 관제 센터는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아담 이후로 그 어느 누구도 마이클 콜린스와 같은 외로움을 맛본 사람은 없었다.”
우리도 철저히 고독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곱의 아들 요셉이 형들에 의해 가나안에서 이집트로 팔려갔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해 보십시오(창세기 37:23-28). 그리고 그는 후에 무고하게 감옥에 갇혀 더욱 고립되었습니다(39:19-20).
요셉은 어떻게 가족이 가까이에 없는 외국의 감옥에서 살아남았을까요? 다음 성경구절을 보십시오. “요셉이 감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다”(20-21절). 창세기 39장은 이 위로의 말씀을 우리에게 네 번이나 상기시켜 줍니다.
외로움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었다고 느끼십니까? 예수님이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고 직접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진리를 꼭 붙드십시오. 구주 예수님과 함께 있는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결단과 적용

당신은 언제 가장 외로움을 느낍니까?
외로울 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상기시켜 주십니까?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요셉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저와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This entry was posted in QT 나눔.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WriterDate
1226 정보와 증거(요한복음 20:26~20:31) webmaster 2023.02.11
1225 하나님 안에 거하라(시편 91:1~91:16) webmaster 2023.02.10
1224 예수님을 보라(요한복음 14:1~14:11) webmaster 2023.02.09
1223 하나님의 품은 열려 있다(요한일서 1:5~1:10) webmaster 2023.02.08
1222 선한 목자(에스겔 34:11~34:16) webmaster 2023.02.07
1221 가장 외로운 사람 (창세기 39:11~39:22) webmaster 2023.02.05
1220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룻기 1:3~1:21) webmaster 2023.02.04
1219 우리는 다 나그네(레위기 19:32~19:37) webmaster 2023.02.03
1218 우리의 훌륭한 스승처럼(누가복음 6:40) webmaster 2023.02.02
1217 눈물 속의 축복(마태복음 5:1~5:12) webmaster 2023.02.01
< Prev ... 1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143 ... Next >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Chicago
2626 W. Foster Ave. Chicago, IL 60625 | Tel: 773-271-0241  
Copyright © 2019 시카고한인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Chicago.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