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하지 말라
<마태복음 6:27,34>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도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자유로운 나라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의 한계를 다시 한번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다음 주에는 감염자가 하루에 800명에서 2,000명까지 증가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떠다니는 바이러스가 눈으로 들어가 전염시키기도 한답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전문가들의 말을 이제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인간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끝없는 불안입니다.
일찌기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육신 때문에 불안해 하고 걱정하는 일에서 자유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공중에 나는 새와 들의 백합화를 보라고 했습니다. 먹을 것을 보관하는 창고도 없고 병원도 없고 수고도 하지 않으나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신다고 했습니다.(마태복음 6:26-28) 코로나 바이러스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다음 주에는 하루에 800명에서 2000명까지 확진자가 증가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써도 실내에서는 떠다니는 바이러스가 눈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전문가들의 말도 이제는 그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인간의 한계입니다.
이제는 창조주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듭시다. 그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걱정 근심 그분에게 맡기고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 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희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있느냐?” (마태 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