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QT에서 옮겨 왔습니다>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 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제프가 14살이었을 때, 그의 엄마는 그를 한 유명 가수의 공연에 데려갔습니다. 당시의 많은 음악가들처럼 비제이 토마스도 음악 순회공연 동안 자신을 망가뜨리는 생활방식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와 그의 아내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그들의 삶은 철저하게 바뀌었습니다. 공연하던 그날 밤, 그 가수는 열광적인 관중들을 흥겹게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의 유명한 노래 몇 곡을 불렀을 때, 청중 속의 한 남자가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한 곡 불러주세요!” 비제이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지금 네 곡 다 예수님을 위해 불렀습니다.”그때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지만, 제프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심지어 일부 사람들이 “비종교적인” 것이라고 여길 수 있는 것조차도 예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삶에서 하는 일들을 나누려는 유혹에 빠집니다. 성경을 읽는 것, 믿음을 가지게 된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신성한 것’이고, 잔디를 깎는 것, 뛰어가는 것, 컨트리송을 부르는 것은
‘세속적인 것’이라고 말입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은 우리가 가르치고 찬송하고 감사할 때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지만, 17절은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주님을 위해 합니다.
어떻게 모든 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행동과 말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쓰시도록 맡길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의 모든 말과 행동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