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QT에서 옮겨 왔습니다>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2021년, 여러 나라의 공동 노력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이 망원경은 우주를 더 잘 관찰하기 위해 지구에서 약 100만 마일(160만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우주 공간에 배치되었는데, 거기서 먼 우주 공간을 들여다보고 별들과 다른 천체의 경이로움을 조사할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천문학적 기술인 이것은 만약 모든 것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우리에게 놀라운 정보와 사진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임무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별을 찾는 일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이사야 40:26). “밤마다” 그들은 감도 잡을 수 없이 광대한 이 우주와, 그 안에 밤하늘을 묵묵히 아름답게 비추는(시편 19:3) 셀 수 없이 많은 발광체를 만드신 창조주(19:2)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빛나는 물체들이 얼마나 많이 있어야 할지를 결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시편 147:4). 인류가 우주를 탐험하려고 복잡하고 아름다운 탐사선들을 보낼 때, 우리는 그들이 찾아낸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관측들은 태양계와 그 너머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별들과 하늘의 모든 것을 통해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19:1) 있습니다.
별들과 온 우주는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 방법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그분의 능력을 생각할 때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듭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렇게 놀라운 우주를 창조하셔서 우리로 즐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