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QT에서 옮겨 왔습니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불안하여 안식하지 못하는 영혼은 부와 성공으로도 결코 만족하지 못합니다. 지금은 작고한 한 컨트리 뮤직 스타가 이 진실을 증명해 줍니다. 그의 40여 개의 음반이 빌보드 컨트리 뮤직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곡들도 그것만큼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혼을 여러 번 했으며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렇게 한탄한 적이 있습니다. “내 영혼에는 그 어떤 활동이나 결혼이나 의미로도 이겨내지 못했던 불안감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내 속에 상당히 자리잡고 있는 이 불안은 내가 죽는 날까지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는 그의 삶이 끝나기 ‘전에’ 영혼의 안식을 찾을 수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음악가처럼 죄와 그 결과로 인해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내게로 오라”고 친히 초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받으면, 그분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덜어내어 “[우리를] 쉬게 하십니다”(마태복음 11:28). 우리는 단지 주님을 믿고,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사는 방법을 주님으로부터 배우기만 하면 됩니다(요한복음 10:10). 예수님의 제자라는 멍에를 메면 “[우리] 마음이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마태복음 11:29).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진 죄의 책임을 줄여 주시지는 않습니다. 대신 예수님 안에서 새롭고 덜 힘든 삶을 살게 하심으로 우리의 불안한 영혼에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십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면에서 지치고 힘들다고 느끼십니까?
예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한 “안식”을 경험하는 것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예수님, 저의 불안한 영혼이 오직 주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찾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