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TV QT에서 옮겨 왔습니다>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람들은 복에 대한 관심은 시제를 초월하여 높은 것 같습니다. 복을 소원하지만 진정한 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에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분은 감정적으로 느끼시고 깨달으시고 실행하십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복주의 신앙가지고는 안됩니다. 또한 진정한 복이란 무엇인가를 정리해야 될 것입니다. 물질 권세 건강 이런 것들이 복에 목록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질적이고 세상적이며 유한한 것들이죠. 그러나 진정한 복은 이것보다는 좀 영적이며 무한하며 무형에 것으로 진짜 아름답고 좋은 복입니다.
말씀 2절에서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복이 있는 인생은 이런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나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이 복된 삶에 비결입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함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님에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고 사는 사람, 이것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3-6).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주일을 잘 지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며 말씀에 붙잡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들을 여호와의 성산으로 인도하리라 하셨는데, 오늘로 말하면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7). 그 집에서 그들이 하나님이 기쁘게 할 것이며, 희생의 모든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복보다 더 좋은 아름다운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으로 인도해서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모든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면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우선순위의 정립은 중요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혼돈하게 만들어 우선순위를 흔들어 버립니다. 마귀는 육신을 유약하게 하고 마음을 심약하게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많은 문제와 상황을 삶 가운데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느라고 정신이 없게 합니다. 급한 불 끄느라고 허우적거리게 만듭니다. 하나님 앞에 복된 자로서 살아가기 위하여 우선순위를 바로 정리하고 실행하는 일입니다. 이제부터 우선순위를 잘 정리하고 주일을 잘 지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나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를 점검하고 정리하십시다.
– 나는 기복주의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 바른 신앙을 정립합시다.
–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단하십시다.
복의 근원되시는 주 하나님,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복을 구하며 살았던 잘못을 회개합니다. 새롭게 하셔서 성경적인 축복관을 정립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선순위를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시옵소서.